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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…긴장된 위험에서 전쟁까지
러시아가 결국 24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.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(북대서양조약기구) 가입 문제를 놓고 지난해 말부터 서방과 격렬한 대립을 해왔다. 러시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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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 푸틴,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
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"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" 러시아군,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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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조각씩 우크라 삼킨다…"푸틴의 회색전술, 이번엔 만만찮다"
러시아의 '회색' 전술이 유럽을 휩쓸고 있다. "전쟁을 원하지 않는다"는 유화책과 동시에 군사적 행동을 단계적으로 높이며, 우크라이나를 서서히 옥죄고 있다. 미·러 정상회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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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"러시아,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권 추진" 이례적 공개 발표
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공 가능성을 놓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,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권을 세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외무부가 공개 경고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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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 "미국 빼고 프랑스·독일·우크라·러시아 4자 회담하자"
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.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서방과 러시아의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후,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러시아가 직접 만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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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트해 주둔 러시아 상륙함 6척 발진…우크라이나로 향하나
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와 서방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하는 가운데, 발트해에 머물던 러시아 상륙함의 움직임이 포착돼 긴장이 더해지는 모양새다. 지난 2020년 취역해 북해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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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분내 초토화될 것" 러시아 10만군, 우크라 국경 3면 포위 [그래픽텔링]
“전쟁의 북소리가 크게 울리고 있다.” 지난 13일(현지시간)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러시아와 유럽안보협력기구(OSCE)간 협상이 끝난 뒤 마이클 카펜터 OSCE 미국 대사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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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러시아,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해 세금 병력 자료 이미 해킹설-공포의 하이브리드 전쟁
2022년이 되면서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.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(북대서양조약기구) 가입 문제를 놓고 지난해 말부터 서방과 격렬한 대립을 계속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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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"러시아가 사이버 공격, 하이브리드 전쟁 개시"
지난달 14일, 친러시아 분리주의 정당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에서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우크라이나가 최근 자국 정부 웹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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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사 대응도 불사…푸틴, 우크라이나 집착하는 진짜 이유 [똑똑, 뉴스룸]
이 기사는 독자 박선미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(현지시간) 연말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[AFP=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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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관 잠그고 "군사조치" 경고한 푸틴, 기자들 500명 불렀다
우크라이나 문제로 미국, 유럽 등 서방국과 극한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례 기자회견에 나선다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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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이라더니 온통 녹 범벅…美최종병기 '줌월트함' 잔혹사
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색이 짙어지던 나치 독일은 1944년 신형 탱크를 개발했다. 길이 10.2m, 너비 3.71m, 높이 3.63m에 무게만 188t인 괴물이었다. 장갑의 두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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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, 도대체 뭘 노리기에?
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PC 오랫동안 잊히다시피 했던 ‘수퍼파워’ 러시아가 돌아오고 있다. 사실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의 G2 체제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고 관심권 밖으로 멀어진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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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길한 전화' 뒤 폭탄 떨어졌다…이스라엘·하마스 新전쟁
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‘2021년 가자 전쟁’이 5월 21일의 휴전으로 일단 숨을 돌렸지만, 파장은 만만치 않다. 민간인을 포함해 가자에서 248명, 이스라엘에서 13명이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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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 인사이드]코로나 이후 중국 가짜뉴스 전쟁 본격화…미 특수전사령부 나선다
지난 3월 리처드 클라크 미 특수전 사령관이 미 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사진 로이터=연합뉴스]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회관계망(SNS)이 발전하면서 가짜뉴스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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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면 목숨건다···어떤 나라든 전쟁터 만든 '푸틴의 셰프'
중앙아프리카 공화국(CAR)은 아프리카 대륙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다. 수도는 방기.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(PMC)인 바그네르 그룹의 전투원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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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핵무기까지 노렸다, 추운 나라에서 온 해커의 은밀한 공격
미국 백악관은 지난 12일(현지시간)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를 긴급히 소집했다. NSC 긴급 소집은 미국의 국가안보가 위협을 받았다는 뜻이다. 최고 사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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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시 中 공격 무력화…日 내년 봄 '전자전 부대' 창설
일본이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전자전 부대를 내년 봄 창설한다.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내년 봄 육상자위대 내에 80명 규모의 전자전 부대를 출범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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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 고마워요" 수상한 트윗 5만건…러시아 흉내낸 中작품?
■ 「 ※ '알지RG'는 '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(Real Global news)'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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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중국·러시아가 불붙인 세계 군비경쟁
미국, 테러에서 정규전으로 눈 돌리며 군비 늘려… 러시아, 서방 위협 저지 목표로 군 현대화 미국과 인도 등이 지난 5월 남중국해를 항행(航行)하는 연합 훈련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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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'강철비'로 韓공군 초토화···김정은 '전쟁 시나리오' 드러났다
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우리 영토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과 다연장로켓(북한은 방사포로 부름) 등 발사체를 계속 동해에 쏘아 대고 있다. 북한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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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YT "美, 재래식 전쟁 피하면서 이란 저지할 비밀작전 구상 중"
미국은 중동에서 전면적인 재래식 전쟁을 피하면서도 이란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옵션을 개발하기 위한 비밀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23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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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'로봇탱크' 2024년 나온다…무인화·자동방호 능력 갖춰
미국이 도입 하려는 차세대 전투차량(NGCV) 모형도 [사진 wikipedia] 미국이 무인 전투장갑차(IFV)에 서두르고 있다. 미군은 브래들리 M2A3에 첨단 기술을 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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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영 정보기관 "러시아 군대 파괴적인 하이브리드 전쟁 나섰다"
━ Focus 인사이드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관계자들이 랜섬웨어 전파상황을 점검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미 백악관은 지난해 12월 전 세계 23만대 이